[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보호자가 없거나 외출이 어려워 직접 신청이 힘든 대상자에게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는 제도다. 신청부터 카드 발급·충전까지 한 번에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1차 신청이 시작된 지난 4월 27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 거주시설, 그룹홈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문 신청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정 방문 신청도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6일 기준 5개 시설, 19가구를 방문해 총 72명의 신청을 접수했다.
시는 1차 신청 마감일인 8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시설을 추가로 방문해 신청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2차 신청 기간인 18일부터 7월 3일까지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동일하게 운영해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콜센터(02-2680-6522)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02-2680-6601~6618, 5800)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을 받고 광명사랑화폐 공카드를 발급한 뒤 지원금을 충전해 준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 곁으로 먼저 다가가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지원 대상 시민이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기준 광명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 1만1283명 중 약 83.8%인 9453명이 신청했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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