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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4차산업융합과, AI 행정 혁신 성과…‘일 잘하는 부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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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포트홀 관제 확대 구축…민원 감소·예산 절감 효과
‘동물 등록 디지털화·AI 플랫폼 구축’ 경기도 공모 선정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4차산업융합과 스마트혁신도시팀이 ‘일 잘하는 부서’로 주목 받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 확대 구축으로 시민 안전과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데 이어 반려 가구를 위한 AI 플랫폼 구축 사업까지 경기도 공모에 선정되면서다.

[사진=용인특례시]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 최초로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과 국민신문고를 연계해 도로 파손 검출부터 민원 처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존 시내버스 중심의 AI 기반 포트홀 관제시스템에 마을버스 53대와 공무차량 147대 등 총 200대를 추가해 전체 운영 규모를 300대로 확대했다.

시는 마을버스와 공무차량에 초정밀측위정보(RTK)와 AI 영상관제장치를 추가 설치해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 작업 지시 앱을 활용해 보수 작업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처리 결과를 데이터화해 도로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208건의 포트홀을 발견·조치했으며 국민신문고 관련 민원은 전년 대비 436건(19%) 감소했으며 도로 파손으로 인한 영조물 배상금도 2억1753만 원 수준에서 약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오는 6월 철물 파손, 동물 사체 처리 등 기타 민원까지 연계 범위를 확대하고, 10월에는 도로보수 공정 데이터 정합성 검증과 준공 관리 자동화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용인특례시]

이와 함께 시는 ‘동물 등록 절차 디지털화 및 반려 가구를 위한 AI 플랫폼 구축’ 사업이 경기도 주관 ‘2026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종이 신청서 중심의 동물 등록 절차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하고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에 따라 시는 외부 재원을 확보해 자체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스마트 행정 기반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 등록·변경 신고 절차 디지털화 △RPA 기반 신청서 자동 검수 △LLM 기반 AI 챗봇 민원 안내 서비스 구축 △반려 가구 맞춤형 정보 제공 플랫폼 개발 등이다.

최은숙 시 4차산업융합과장은 “전국 최초로 AI 포트홀 관제시스템과 국민신문고를 연계한 통합 도로관리 모델 구축과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 선정은 시민 체감형 스마트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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