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교육 원로들로 구성된 '전북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6일 김관영 도지사의 무소속 출마와 관련해 "무책임하고 반교육적인 정치적 결단"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금 살포로 물의를 일으킨 김관영 지사가 사죄와 책임은 외면한 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면서 "청년들의 꿈을 짓밟은 것도 모자라 자신의 정치적 욕망에만 몰두하는 모습은 철저히 반교육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미래 사회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에게는 정치인의 말과 행동이 하나의 교과서로서, 본받아야 할 전범(典範)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김 지사는 청년들 앞에서 솔선수범과는 거리가 먼 구태를 보였다"고 직격했다.
이들은 또 "김관영 지사가 지금 보여주어야 할 말과 행동은 반교육적 행태에 대한 사죄와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무소속 출마를 철회하고 진정한 사죄와 책임지는 모습을 통해 용기 있는 성찰이 어떤 것인지를 청년들에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김 지사에게 촉구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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