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이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주민 편의 중심의 현장 행정에 나섰다.
달성군은 6일부터 6월 1일까지 군청 1층 주민쉼터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2025년 귀속 종합소득 신고 기간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세무 신고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들을 돕기 위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신고 대상은 2025년 종합소득이 발생한 개인 납세자다. 단순경비율이 적용되는 소규모 개인사업자, 중도 퇴사자,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별도 방문 없이도 신고가 가능하다.
비대면 신고 채널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납부 부담 완화 장치도 마련됐다. 개인지방소득세가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2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해 납세자들의 자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현장 중심 세무 지원으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최재훈 군수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신고를 돕기 위해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자발적 성실 신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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