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정읍시는 고품질 한우 생산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2억 1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사육 농가에 무기질 보충제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한우의 성장과 면역력 강화, 번식 효율 개선에 필수적인 무기질을 제공해 사양(가축 사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급은 정읍시와 순정축협 정읍경제사업장이 함께하는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시는 축산업 허가와 등록을 마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 확정된 농가에는 총 7000개의 미네랄블록을 차례대로 공급할 계획이다.
미네랄블록은 소 개체별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질병 예방은 물론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까지 도울 수 있어 축산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한우 농가의 가축 사육 관리 효율이 극대화되고 지역 축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축산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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