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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넓히고 관람 편의성 대폭 확충…체류형 관광으로 진화한 '2026 자라섬 꽃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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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9500㎡ 규모 역대급 화훼 정원 조성…내달 14일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 일원에 마련된 수변 산책로에 화사한 꽃 장식의 그네 포토존이 설치돼, 북한강의 수려한 자연 풍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재환 기자]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인 ‘2026 자라섬 꽃 페스타’를 자라섬 일원에서 오는 23일 개막해 내달 14일까지 23일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푸른 물결 위, 화려한 꽃의 항해’를 주제로 북한강 물결을 배경 삼아 거대한 봄 정원을 꾸민다.

행사장에는 △양귀비 △아이슬란드 포피 △델피늄 △로벨리아 △코리우스 △맨드라미 등 다채로운 꽃을 심어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곳곳에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7000원이며, 결제 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관내 음식점·카페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한다.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 '자라섬 꽃 페스타' 행사장 내에 다채로운 봄꽃들이 만개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비교해 공간의 확장성과 관람객 편의성이 눈에 띄게 개선돼 기대를 모은다.

군은 작년 봄 8만710㎡ 수준이던 식재 면적을 올해 2만8790㎡ 더 늘려 총 10만9500㎡(약 3만3182평) 규모의 역대급 꽃밭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초대형 정원 확보를 통해 관람객 밀집도를 대폭 낮추고 한층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먹거리 인프라도 한층 진화했다. 작년까지 지역 농특산물 판매 위주로 운영하던 것에 더해, 올해부터는 자라나루 선착장 인근에 간식류를 취급하는 전용 먹거리 부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넓어진 정원을 걷는 관람객들이 행사장 안에서 다채로운 먹거리를 즉각적으로 즐기며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됐다.

‘2026 경기 시군대표축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경기도 대표 축제의 명성을 잇는 만큼, 연계 관광의 시너지도 극대화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 △풍선아트 △힐링 도보 투어 △다문화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가평레일바이크에서 자라섬 입구를 거쳐 남도 입구까지 전기차를 무료로 운행하며 관람객의 이동을 돕는다.

입장권 소지자를 위한 연계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가평레일바이크 △브릿지짚라인 △가평크루즈 △아침고요수목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 13곳에서 할인을 적용받아, 자라섬에 집중된 발길을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으로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 꽃 페스타가 4년 연속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고 했다.

/가평=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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