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각종 응급상황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정비에 나선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 들판, 하천 등에 일정한 격자형 구획을 설정해 문자와 숫자를 조합한 위치 정보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32곳을 일제조사하고, 15곳을 신규 설치한다.

국가지점번호는 등산이나 야외 활동 중 조난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119 등에 해당 번호를 알리면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군은 △번호판 표기 사항 일치 여부 △망실, 훼손 상태 △통신 불가 지역 내 설치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훼손되거나 유실된 시설은 재설치·보수를 진행하고, 위치 안내가 필요한 안전 취약지역 15곳에는 신규 번호판을 설치해 안전망을 강화할 참이다.
최서경 진천군 민원토지과 주무관은 “위급 상황에서 국가지점번호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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