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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선박, 단독 이동하다 공격 받아⋯미군 경호하던 선박은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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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선사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단독 항해 중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행정명령 서명 행사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행정명령 서명 행사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행사에서 한국의 원유 수입 구조를 언급하던 중 "한국 선박이 공격을 받았다. 해당 선박은 미군이 보호하던 선단에 합류하지 않고 단독으로 이동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제 지원에 나섰지만 미군이 경호하던 선박들에는 공격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재가 발생한 한국 선사 운용 화물선 'HMM 나무호'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선박은 파나마 선적이며 한국 선사 HMM이 운용 중이다.

앞서 전날 HMM 나무호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한국 정부는 현재까지 화재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행정명령 서명 행사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에 떠있는 선박. [사진=AP/연합뉴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건이 이란의 공격 때문이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전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과 관련한 선박 이동 과정에서 비관련 국가 선박까지 일부 공격했다"며 "여기에는 한국 화물선도 포함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미국은 전날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제3국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이름의 군사작전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이제는 한국도 이 작전에 참여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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