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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국 150개 기관 고령층 3000명 대상 디지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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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초 넘어 AI 활용까지 커리큘럼 확장
지역 비중 70%로 확대⋯강사 120명 전국 출강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전국 고령층(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2024년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출강과 맞춤형 교재·키트 등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자원을 지역 중심으로 집중 배치했다. 수도권 외 지역 비중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해 디지털 소외가 상대적으로 큰 지역에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디지털 기초 교육에 더해 AI 활용 교육을 도입했다. AI 교육은 카카오톡 기반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념 이해부터 사용 시 주의 사항, 실생활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AI 골든벨'도 운영한다. AI가 어렵고 낯선 기술이 아닌, 일상 속 유용한 도구로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돕는다. 교육 후에도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교육' 취지를 강화해 전국 각지에서 고령층 강사 120명이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AI·디지털 교육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0명 규모를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AI를 포함한 디지털 활용법을 담은 대중화 도서도 출간한다. 주요 서점과 교육 현장에 보급해 교육 후에도 스스로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에 따르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202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312개 기관에서 총 251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누적 참여 인원은 약 7000명에 달한다. 이번 교육기관 공모에는 총 353개 기관이 신청해 모집 대비 약 2.5배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디지털 기초 교육을 넘어 AI 활용까지 확장하고 디지털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 자원을 집중했다"며 "AI를 더 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모두의 AI'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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