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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창업비용 15% 추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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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특화 모델은 9천만원 초반에 창업 가능해져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매장 규모를 줄이고 창업 비용을 낮춘 '콤팩트 매장'을 앞세워 신규 출점 확대에 나선다.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춰 가맹점 유입을 확대하고, 소형 매장 중심 출점을 통해 점포 수를 빠르게 늘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노브랜드버거 건대점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건대점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약 15% 추가 인하한다. 이번 창업 비용 인하는 소자본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소형 특화 모델인 콤팩트 매장(15평)은 기존 1억원 초반에서 9000만원 초반으로, 스탠다드 모델(28평)도 1억원 중반에서 1억원 초반대로 창업이 가능해졌다.

콤팩트 매장은 매장 면적은 줄이되 주방 생산 설비는 동일하게 적용하고, 조리 동선 최적화와 평당 좌석 수 확대를 통해 공간 효율을 높였다.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간소화하고 공사 매뉴얼을 단순화해 비용과 공사 기간도 줄였다.

노브랜드 버거는 운영 효율 개선과 식재·마케팅 지원을 통해 가맹 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업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라며 "예비 창업주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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