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6·3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후보가 확정된 후 첫 주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간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졌다. 일찌감치 공천이 확정된 신용한 후보는 원팀으로서 결속력을 다졌고, 김영환 후보는 현장으로 달려갔다.
신용한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임호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등 충북지역 국회의원과 ‘필승 정책협약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창업특별도’ 성장 기반 조성 △공공기관 조속 유치 추진 △ AI 대전환 융합벨트 구축 △의료사각지대 완전 해소 △청주국제공항 중부거점 완성 등 정책을 논의했다.
신 예비후보는 “오늘 논의된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와 방향성을 잘 맞춰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용한 예비후보는 노동절인 지난 1일엔 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찾았고, 2일에는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 정책 공약과 연계된 현장을 누볐다.
국민의힘 김영환 예비후보는 첫 선거운동 일정으로 민생 현장을 찾았다.
지난 1일 증평과 음성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고 진천 읍내 거리 등을 돌았다.

지난달까지 충북도직사직을 수행해온 김영환 예비후보는 선거전 합류가 늦었던만큼 노동절부터 시작된 3일의 연휴 기간 내내 도내 곳곳을 누비며 강행군을 펼쳤다.
전통시장과 생활현장 뿐만 아니라 청주체육관에서는 나들이를 떠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가 하면 청주 상당산성, 축구 흥덕리그, 교회, 시 낭송 등 유권자들이 모이는 곳을 동분서주하며 도민과 접점을 넓혔다.
김영환 예비후보는 “도민 삶 속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쉼 없는 만남이 이어져야 한다”며 “다양한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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