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가 재난 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저수지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안전등급 D등급 이하 저수지 21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구조적 안전성과 유지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재난 위험 요인을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토목·시설 분야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은 제방 균열·침하 여부, 배수시설 기능, 누수 발생 여부 등 저수지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이나 중대한 결함은 긴급 안전대책을 수립해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김철우 경주시 건설과장은 "저수지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기반시설"이라며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지역 내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