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모텔 살인' 김소영 "신상 공개 막아달라" 소송 걸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강북구 일대 등에서 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소영(20)이 신상정보 공개를 막아달라는 소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검]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검]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신상정보 공개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 법원이 송달료 등 인지대 등 재판에 필요한 비용을 유예 또는 면제해주는 소송구조 신청도 했다.

다만 김씨의 신상정보 공개 게시 기간은 지난 8일 종료돼 실익이 없어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서울북부지검은 지난달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씨의 이름,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김씨의 범행 대상에 남성 3명이 더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추가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지난달 10일 구속기소 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약물 음료'를 먹이는 등 유사한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사실을 확인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첫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모텔 살인' 김소영 "신상 공개 막아달라" 소송 걸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