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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 이걸로 프사 바꿔요"…챗GPT '이미지 2.0'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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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모델인 챗GPT 이미지 2.0이 출시돼 첫 주 이용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 장원영의 사진(왼쪽)을 챗GPT 이미지 2.0을 사용해 애니메이션풍으로 바꾼 결과 [사진=정소희 기자, 챗GPT AI 이미지]
가수 장원영의 사진(왼쪽)을 챗GPT 이미지 2.0을 사용해 애니메이션풍으로 바꾼 결과 [사진=정소희 기자, 챗GPT AI 이미지]

오픈AI는 지난 26일 기준 챗GPT 이미지 2.0 일일활성이용자(DAU) 수가 전주 대비 60% 이상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 이용자 유입은 130% 이상 급증했다.

챗GPT 이미지 2.0은 사용자 지시를 정밀하게 반영하고 이미지 내 텍스트를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글·일본어·중국어 등 비라틴 계열 언어의 텍스트 렌더링 정확도가 개선되면서 기존 이미지 생성 AI에서 지적돼온 '글자 깨짐' 문제가 크게 줄었다.

오픈AI는 또 최근 24시간 기준 한국 이용자들의 이미지 사례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기존 사진을 기반을 스타일과 콘셉트를 바꾸는 변환용 활용이 주를 이뤘다.

가수 장원영의 사진(왼쪽)을 챗GPT 이미지 2.0을 사용해 애니메이션풍으로 바꾼 결과 [사진=정소희 기자, 챗GPT AI 이미지]
챗GPT 이미지 2.0을 사용해 다양한 머리 스타일로 바꾼 결과 [사진=챗GPT AI 생성 이미지]

가장 많이 사용된 프롬프트로는 "이 사진을 고급 패션 스튜디오 화보처럼 바꿔줘. 피부 톤이 잘 살아나게 배경도 어울리게 바꿔줘"가 꼽혔다.

이어 "이 사진을 요즘 유행하는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바꿔줘", "사진 속 인물을 귀여운 미니미 캐릭터처럼 만들어줘", "이 사진을 활용해서 짧은 코믹 스트립을 만들어줘" 등도 자주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브리엘 고 오픈AI 챗GPT 이미지 2.0 리드 리서처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이용자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빠르게 활용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가장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종종 우리가 아니라 사용자들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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