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손승현, TTA)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6년 AI 신뢰성 얼라이언스 1차 총회를 개최하고 AI 신뢰성 검·인증 민간 중심 생태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영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기반기술연구소장이 AI 신뢰성 얼라이언스 총회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TTA]](https://image.inews24.com/v1/62f53cdedf2718.jpg)
총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AI안전연구소 등 유관기관, 카카오, 네이버, KT, NC AI 등 기업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생성형 AI를 비롯해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등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AI 신뢰성 얼라이언스는 이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중심 검·인증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뢰성 기준과 절차 마련, 기술·표준 개발, 인력 양성 등 신뢰성 확보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한다.
총회에서는 KT AI 신뢰성 인증 사례와 금융·치안 등 분야별 신뢰성 확보 방안이 공유됐다. 2026년 얼라이언스 활동 방향과 함께 분과별 추진계획도 공표됐다. 올해 얼라이언스는 정책·거버넌스, 기술·표준, 인증·교육 3개 분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욱 AI 신뢰성 얼라이언스 의장은 "AI 신뢰성 확보는 이제 선언적 논의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되어야 할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민간 중심의 검·인증 체계를 통해 기업의 법적 요구사항 준수를 지원하고,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신뢰 기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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