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지역 경제 관련 기관들이 소상공인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학)은 30일 충북중기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소진공), KOTRA 충북지원본부(KOTRA), 충북수출클럽과 수출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박종학 충북중기청장은 “최근에는 중동 전쟁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내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외 수출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수출 지원 유관기관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은 제품 경쟁력이 있어도 수출 기반이 취약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수출국 선정, 현지 시장 정보 획득, 수출 절차와 규제(현지 인허가 등) 대응이 어렵고, 대표자가 직접 제조부터 마케팅, 배송까지 담당하는 소상공인 특성상 현지어 대응이나 무역 서류를 작성하고 전담할 전문인력을 두기도 어렵다.
충북중기청은 소진공, KOTRA, 충북수출클럽과 함께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수출 의지가 있는 충북지역 우수 소상공인 120개사를 선정해 수출마케팅과 수출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5월 8일까지 소진공 충북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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