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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고기 왜 나 먼저 안 줘?"⋯회식 자리 남편 행동에 '서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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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회식 자리에서의 남편 행동을 두고 서운함을 느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회식 자리에서의 남편 행동을 두고 서운함을 느꼈다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포토DB]
회식 자리에서의 남편 행동을 두고 서운함을 느꼈다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포토DB]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후반 동갑내기 부부가 식사 자리에서의 행동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남편과 함께 교회 성가대 모임 회식에 참석했다가 불쾌한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해당 회식은 약 20명이 참석한 자리로, 4명씩 테이블에 나눠 앉아 식사를 진행했다. 남편은 비교적 나이가 어린 편이라 고기를 굽는 역할을 맡았고, 테이블에는 50대 후반의 참석자 2명이 함께 있었다.

문제는 식사가 시작된 이후였다. A씨는 남편이 고기를 구운 뒤 자신보다 먼저 같은 테이블의 연장자들에게 고기를 덜어주고, 찌개 역시 동일한 순서로 먼저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A씨는 "어른을 배려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배우자인 자신을 먼저 챙겨주길 기대했다"며 서운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후 A씨가 해당 상황을 두고 문제를 제기하자 남편은 "어른들께 먼저 드린 것 같다. 다음에는 주의하겠다"고 답했지만, A씨는 여전히 감정이 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회식 자리에서의 남편 행동을 두고 서운함을 느꼈다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포토DB]
A씨는 남편이 고기를 먼저 안 챙겨줬다는 이유로 서운함을 느꼈다고 한다. 사진은 삼겹살. [사진=X 갈무리]

또 "남편이 가족보다 밖에서의 예의를 더 중시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족에게만 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서 음식 나오면 앞에 어른들 놔두고 남편 챙기라고 가르쳐주든?" "이런 여자도 결혼을 하는구나" "사회 생활 안 해봤냐"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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