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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결혼한 뒤 잠잠하더니"⋯출산 소식 전한 친구에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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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오랜만에 연락해 온 친구의 의도를 두고 당혹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오랜만에 연락해 온 친구의 의도를 두고 당혹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포토DB]
오랜만에 연락해 온 친구의 의도를 두고 당혹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포토DB]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년 전 결혼한 친구로부터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았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해당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을 전달했지만, 이후 별다른 교류 없이 자연스럽게 관계가 끊겼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 이후 한 차례도 따로 만난 적이 없었고, 친구 역시 배우자를 정식으로 소개한 적이 없었다. 이 때문에 A씨는 관계가 사실상 정리된 것으로 받아들이고 먼저 연락을 이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최근 해당 친구가 출산 소식을 전하며 먼저 연락을 해왔고, A씨는 축하 인사를 주고받았지만 내심 의도를 의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오랜 공백 끝에 연락이 온 만큼 출산 선물이나 향후 돌잔치 초대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연락해 온 친구의 의도를 두고 당혹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아이뉴스24포토DB]
친구는 갑자기 출산 소식을 알리려 연락을 했다고 한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할 때 회수 안 될 확률 높을 듯" "일찍 결혼해서 애 키우는 사람 중 철면피 많다" "둘째 낳았다고 또 연락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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