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지역 개별공시지가가 평균 1.75% 올랐다. 산업단지 개발이 진행되는 청주 오창·오송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충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237만72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평균 변동률은 1.75%로, 전국 변동률인 2.89%보다 1.14% 낮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구의 지가 상승폭이 약세를 보였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방침도 공시지가 상승을 억제했다.
시·군별 변동률은 △청주시 상당구 1.42% △청주시 서원구 2.06% △청주시 흥덕구 2.37% △청주시 청원구 2.57% △충주시 1.63% △제천시 1.54% △보은군 0.63% △옥천군 1.41% △영동군 0.99% △증평군 0.84% △진천군 1.59% △괴산군 0.86% △음성군 1.43% △단양군 1.22% 순이다.
김승래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올해 도내 개별공시지가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청주시 청원구와 흥덕구 일원이 산업단지 개발로 지가 상승폭이 컸다”고 말했다.

도내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에 위치한 상가 부지로, 1㎡당 1024만원이다. 최저지가는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소재 임야로 1㎡당 190원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 민원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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