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 경찰학과 박종승 교수 연구팀(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 12월부터 범죄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전주 천변 순찰 로봇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 연구는 2025년 경찰청이 주관하는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에 선정돼 진행되고 있으며, 강력범죄가 발생했던 전주 천변의 범죄 취약지역에 AI 순찰로봇을 실증·운영해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수행되고 있다.

현재 순찰 로봇은 범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집중 운영되고 있으며, 순찰노선은 2025년 진행된 ‘전주 천변 산책로 범죄취약지역 주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장소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구팀은 순찰 로봇 운영과 더불어 이상행동과 위험 상황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해 연구와 실증에 활용 중이다.
전주 천변에서 발생 가능한 이상행동과 범죄 상황 등을 가정해 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순찰 로봇의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 과정에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주 천변 만들기 주민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주·야간 진행되는 협의회와 현장 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연구책임자 박종승 교수는 “과학치안 기술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발생 가능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주민과 함께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전주에서 운영 중인 순찰로봇에 지역 특색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5월 5일까지 주민 대상 명칭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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