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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김성근·조동욱 ‘충북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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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진보 성향의 김성근·조동욱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김진균 예비후보를 제외한 단일화를 추진한다.

30일 교육계에 따르면 6·3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성근·조동욱 예비후보는 전날, 충북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만나 단일화에 합의했다.

김성근 후보 측 관계자는 “단일화는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라며 “단일화 방식 등 세부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성근·조동욱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왼쪽부터). [사진=아이뉴스24 DB]

두 후보는 다음 달 6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과 함께 단일화 협의기구 구성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윤건영 현 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로 예정한 날짜다.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김진균 후보는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 테이블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충북교육감 선거는 윤건영 교육감과 김성근 전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김진균 전 청주시체육회장,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등 5파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김성근·조동욱 예비후보간 단일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윤건영 교육감과 신문규 예비후보의 단일화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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