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체험형 전시관 'KT 온마루'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제안했다. KT 온마루는 2025년 12월 1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42000명이 방문하며 도심 대표 전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KT 직원이 KT온마루의 전시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11ab094a980bbe.jpg)
KT 온마루는 전보, 전화, 초고속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통신 기술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기 통신 방식인 전보 발송 체험과 함께 삐삐, PC통신 등 레트로 콘텐츠를 제공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낸다. 미래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KT의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제작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가족이 함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KT는 5월 가족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장 방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한 뒤 AI 기술로 변환해 인화·액자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음의 여정’ 공간에서는 기획 전시와 함께 디지털 방명록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KT 온마루는 5월 1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25일은 정상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은 무료이며 도슨트 투어와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동훈 KT 홍보실장(전무)은 "KT 온마루는 통신 기술 변화를 체험하며 세대 간 공감을 이끌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연휴 기간 도심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종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인근 초·중·고 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통신 역사와 최신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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