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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중심 서비스 공개…데이터·보안·로밍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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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휴대폰부터 부모 보이스피싱 예방까지…장기고객 숲캉스 행사도 진행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30일 공개했다. 자녀 휴대폰 지원, 부모 안전 기능, 가족 여행 로밍, 장기고객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에이닷 ‘가족 케어’ [사진=SKT]
에이닷 ‘가족 케어’ [사진=SKT]

먼저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폰 나눠쓰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모가 사용하던 기기를 만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줄 때 가입 가능한 무료 부가서비스다. 오는 8월10일까지 T월드와 대리점, 고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1년간 매월 2GB 데이터 쿠폰과 가족 로밍 횟수 무제한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구독 서비스 할인도 최대 6회 50% 적용된다. 데이터 쿠폰은 매달 발송되며 가족이나 다른 고객에게 선물할 수 있다.

어버이날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기능을 제시했다. '에이닷 전화'의 '가족 케어'는 통화 중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감지하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낸다. 보호자는 최대 10명까지 등록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긴급번호 발신 시에도 보호자에게 상황이 전달돼 대응을 돕는다.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한 로밍 혜택도 강화했다. '가족로밍'은 한 명이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뒤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이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다. 구성원 모두에게 통화와 문자도 무료 제공된다. 오는 8월21일까지는 동일 요금으로 최대 16GB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2030 고객 대상 '첫 로밍 70% 할인'도 진행 중이다.

장기 이용자를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10년 이상 고객은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에 응모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5월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숲 산책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당첨자는 최대 5명까지 동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5월5일까지 멤버십 앱에서 받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체감 가능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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