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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소듐 배터리 개발 초기…ESS·저전압 시장 적용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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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소듐(나트륨) 배터리에 대해 "현재는 개발 초기 단계지만 고객 테스트를 통해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듐 배터리는 아직 가격 경쟁력이 높지 않지만 향후 개선될 경우 리튬·인산·철(LFP) 대비 출력과 성능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일부 전기차(EV), 12V·24V 저전압 시장에서 수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LG에너지솔루션 부스에서 LFP 각형 배터리와 소듐이온 배터리가 전시돼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지난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LG에너지솔루션 부스에서 LFP 각형 배터리와 소듐이온 배터리가 전시돼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그러면서 "샘플 생산을 통해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 ESS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라며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시장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적기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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