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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를 때려?"⋯'청주 집단폭행' 가해 학생 신상 SNS에 올린 삼촌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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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북 청주 벚꽃축제에서 중학생 1명이 또래 4명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 학생의 신상을 유포한 피해자 삼촌이 고소를 당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과 명예훼손,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최근 자신의 중학생 조카 B양을 폭행한 가해 학생 C양 등 2명의 신상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C양 등에게서 직접 사과를 받아낸 뒤 이 같은 장면이 담긴 영상도 함께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폭행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부모가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 측은 "A씨가 딸을 불러 내 '사과하지 않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신상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뒤 강제로 영상을 촬영했다"는 취지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른 시일 내에 A씨를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한편, C양 등 4명은 지난 5일 청주서 열린 무심천 벚꽃축제 현장에서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B양을 마주치자 집단폭행을 가했다.

가해 학생들은 현재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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