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신사옥 '글로벌 R&PD 센터'가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전경.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35eb1b578a38d4.jpg)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에 있는 글로벌 R&PD 센터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USGBC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비영리 민간단체로, 친환경 건축물 보급을 위해 LEED 인증 제도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LEED는 건물의 설계와 시공, 운영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 수자원 절감, 자원 순환, 실내 환경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제 친환경 건축 인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효율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물 사용 절감과 자원 활용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한 점을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내 환경과 연구 효율을 고려한 공간 구성도 인증 평가에 반영됐다.
송도 글로벌 R&PD 센터는 연구개발(R&D), 공정개발(PD), 품질 분석 기능을 한 곳에 모은 연구 거점이다. 연구 단계부터 공정 확립, 기술 이전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같은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3년 LEED 인증을 받은 안동 공장 'L HOUSE'에 이어 송도 글로벌 R&PD 센터까지 친환경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송도 글로벌 R&PD 센터는 백신과 바이오 분야의 핵심 연구 거점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구 인프라"라며 "연구개발 전 과정에 ESG 관점을 반영해 친환경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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