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9억원, 영업손실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전분기 대비 약 1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61ebe9ccf0c588.jpg)
사업 부문별로는 PC 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 증가, 전분기 대비 약 7% 감소한 약 279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3%,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한 약 55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화 및 신작 기여 제한 등의 요인이 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신작 개발 투자 지속에 따른 수익성 둔화의 영향이다. 또한 전분기 무형자산손상차손 인식 기저효과로 영업외손실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제고하며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질 방침이다.
최근 2.5D MMORPG '프로젝트 OQ(가칭)'에 대한 소규모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실시한 결과 2D 도트 아트와 세계관 등 게임 주요 특징들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오는 6월중 대작 온라인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준비중인 신작 완성도 검증을 강화하며 출시 막판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 외에 대형 MMORPG '오딘 Q'를 비롯해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칭)' 등 다채로운 신작들을 모바일, PC, 콘솔 등 여러 플랫폼을 고려해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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