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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줄기세포 배양 기술 제시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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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유전체 의학 권위자 찰스 리(Charles Lee) 교수 초청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줄기세포를 많이 넣어도 몸속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하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줄기세포는 몸의 다양한 조직으로 자라거나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키는 데 활용되는 세포이다.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합성 고분자 매트릭스, poly-Z 상 인간 지방유래 줄기세포 스페로이드 형성 모식도. [사진=KAIST]
합성 고분자 매트릭스, poly-Z 상 인간 지방유래 줄기세포 스페로이드 형성 모식도. [사진=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세포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설계한 3차원 배양 기술을 개발해 이 줄기세포의 생존력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크게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줄기세포 치료의 한계를 넘어, 재생의료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총장 이광형)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를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배양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세포가 실제 몸속처럼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인공 바닥(배양 기판)’에 고분자 매트릭스(배양 기판 표면을 코팅하는 인공 구조체)를 적용하고, 그 위에서 인간 지방유래 줄기세포(hADSCs, 지방 조직에서 얻는 줄기세포)를 입체적으로 배양하는 3차원 플랫폼을 구현했다.

전상용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합성 고분자 기반의 정밀한 3차원 배양 환경을 통해 줄기세포의 기능과 치료 효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염증성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GIST, 세계적 유전체 의학 권위자 찰스 리(Charles Lee) 교수 초청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이건우)은 지난 28일 DGIST 컨실리언스홀 L29호에서 세계적 유전체 의학 전문가 Charles Lee(찰스 리) 교수를 초청해 ‘제30회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DLS)’ 강연을 개최했다.

Charles Lee 교수는 현재 미국 잭슨 연구소(The Jackson Laboratory for Genomic Medicine)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와 잭슨 연구소 사이언티픽 디렉터를 역임한 유전체 구조 변이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재료연, 차세대 고출력·고효율 모터용 핵심 자석 기술 세계 최초 개발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나노재료연구본부 김수민, 이정구 박사 연구팀이 자석이 두꺼워져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동시에 발열까지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자석 핵심 제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전기차 구동 모터 등 고출력 장비에 사용되는 자석의 효율과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차세대 모터 성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특성 대형 자석이 요구되는 전기 선박 등 새로운 응용 시장에도 적용될 수 있어, 미래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의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경훈 부총리, K-문샷 ‘SMR 선박’ 미션 기업 간담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는 2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 대전 유성구)에서 배경훈 부총리 주재 SMR 선박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혁신형 SMR(i-SMR)과 소듐냉각고속로(SFR) 종합효과실험 시설을 방문해 연구자를 격려했다.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신재식)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과학으로 치유 받는 ‘사이언스 테라피-즐거운 과학으로 힐링!’을 주제로 2026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과학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6개분야 40여종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과학관 전역에서 운영된다.

이창호·이세돌, UNIST서 토크 콘서트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이창호 국수와 이세돌 9단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마주 앉아 AI를 논한다. 대담은 AI 시대 인간의 판단력, 창의성, 끈기를 다룬다. UNIST가 신설한 GRIT인재융합학부의 교육 방향을 바둑이라는 상징적 사례로 풀어내는 공개 행사다.

UNIST(총장 박종래)가 다음달 6일 오후 2시 본관 대강당에서 ‘UNIST 오픈스테이지(Open Stage) 1’을 개최한다. 주제는 ‘반상 위로 먼저 온 미래: 이창호·이세돌이 전하는 AI 시대의 한 수’다. 바둑, AI,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0초에 하나씩 초고속 마이크로 3D 프린팅”

60초마다 3차원 마이크로 구조물을 연속적으로 인쇄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적 적층 제조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정임두 교수팀은 3차원 인쇄를 한층 단위가 아닌 불륨 단위로 하고, 연속 공정으로 다양한 형상을 빠르게 제조할 수 있는 ‘디스펜싱 체적 3D 제조(Dispensing Volumetric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개발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어린이날 특별행사 ‘과학관에서 재밌게 노는 날!’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6 어린이날 특별행사 – 과학관에서 재밌게 노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날 주간을 기념해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상설전시관(본관·어린이과학관·인공지능관)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본관과 어린이과학관을 중심으로 공연·체험·이벤트 등 3개 분야, 총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 로봇 시스템 엔지니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은 한양대 ERICA 로봇직업교육센터와 협력해 이공계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AI 로봇 시스템 엔지니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KIT, 기관명칭 변경 1년… 설립 제24주년 기념행사 개최

국가독성과학연구소(소장 허정두, KIT)는 29일 대전본소 강당에서 설립 제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립 24주년과 기관명칭 변경 이후 1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관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노스페이스, 3D융합산업협회·美옥톤(Oqton)사와 AI·DX기반 금속 적층제조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이사 김수종)는 3D융합산업협회와 글로벌 AI 기반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기업 옥톤(Oqton, 본사 미국)과 한·미 기업·기관 간 AI·DX 기반 금속 적층제조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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