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패션업계 부진 속에서도 올해 1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내수 활성화와 주력 브랜드의 흥행 덕분이다.
29일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 5730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11.8% 증가한 규모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소비 심리 개선 가운데 상품력 강화 통한 신상품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면서 "빈폴 등 자가 주력 브랜드의 견조한 판매 및 신규 브랜드의 안정적 론칭에 따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간으로는 불확실한 대외환경이 예상되나 상품 경쟁력 강화, 신규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는 전년 대비 패션 소비심리 호조 흐름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불확실한 대외환경 예상되는 가운데, 상품 경쟁력 강화 및 신규 브랜드 육성 등에 집중하여 성장세를 이어간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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