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후보자 피습 사건과 관련해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추 후보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최근 유세 중 피습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인 정이한 후보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정 후보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선거 후보자를 향한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우리 사회가 단호히 배척해야 할 후진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법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 정치인의 보호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정 후보는 젊은 패기와 진정성으로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헌신해 온 인물”이라며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 사회가 키워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추 후보는 “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폭력으로 꺾여서는 안 된다”며 “정책과 토론으로 경쟁하는 건강한 정치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마음껏 목소리를 내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정치를 지켜내겠다”며 “젊은 정치인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