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CPSP Partners Day)’에서 한화오션, 스파텍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eaming Agreement)을 체결했다.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오른쪽)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에서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 정승균 부사장(왼쪽), 스파텍 제임스 컨투리스(James Countouris) CEO(가운데)와 함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코오롱]](https://image.inews24.com/v1/9643cf5185ecb4.jpg)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지난 2월에도 한화오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지역의 잠수함 사업분야 공략을 위한 공동 진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미 비압력선체, 소나음향창, 통합 양강마스트 등 필수 핵심부품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국내에서도 장보고급(KSS-I)을 비롯한 장보고-III(KSS-III) Batch-I(3척) 및 Batch-II(3척) 등 주요 잠수함 사업과 인도네시아 잠수함 사업 참여 등의 성과 이력을 갖췄다.
이번 캐나다 CPSP 사업에서는 캐나다 현지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스파텍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파텍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린(Erin)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4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방산 분야의 첨단 복합소재 부품 및 구조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캐나다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CPSP 사업을 비롯한 캐나다 방산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잠수함 사업을 통해 이미 검증된 코오롱만의 복합소재 기반 핵심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더 나아가 항공·우주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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