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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 초기창업패키지 운영 대학…순천향대, 19개사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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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제작·마케팅·지식재산권 확보 지원…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 기대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순천향대가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19곳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평균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메디·바이오 인프라와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의 시장 안착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순천향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일반형’ 사업의 지원 대상 창업기업 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이다.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초기 기업이 시장에 진입하고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둔다.

순천향대 전경 [사진=순천향대]

이번 선정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 모집 공고를 거쳐 이뤄졌다. 이후 서류평가, 심층 인터뷰, 발표평가 등 단계별 검증 절차를 통해 최종 지원 기업이 확정됐다.

선정 기업은 기계·소재, 정보·통신, 화공·섬유, 바이오·의료생명,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분포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결과가 충청권 창업 생태계의 기술적 다양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5000만원,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된다.

순천향대는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을 기반으로 한 메디·바이오 특화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기술지주회사, 민간 투자사와 연계한 투자 프로그램을 더해 선정 기업의 기술 고도화부터 투자유치까지 성장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순천향대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5대 핵심 성장 트랙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SCH Value-UP 투자유치 고도화 △Tech-Clinic·실증 검증 지원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Scale-UP △Market-Fit 실전 판로개척 지원 △SCH Synergy-ON 통합 네트워킹 등이다.

이상한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에 선정된 19개사는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 창업기업”이라며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충남 지역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지속 운영해온 대학이다. 그동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에 역할을 해왔다.

/아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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