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28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 품목 확대와 2026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소득 작목인 블루베리를 지원 품목에 포함한 데 이어, 올해는 고사리와 두릅을 신규 지원 품목으로 추가했다.

곡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관내 주요 농·축산물의 도매시장가격이 최저가격의 80%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로 쌀·고추·옥수수·딸기·멜론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최근 5년간 도매시장가격 중 최고치와 최저치를 제외한 3년 평균 가격 등을 반영해 곡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원 품목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농가가 가격 하락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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