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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후보 "亞 5대 문화산업도시 전주"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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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시 전주 공약 발표…민관 협력의 지역 영화위원회 구성 등 제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7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축하·환영하고 전주 콘텐츠 중심의 영화 산업 발전을 바탕으로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전주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후보는 영화로 대표되는 문화·콘텐츠 기반 산업의 창작과 제작 기반이 AI 시대를 맞아 더욱 확대되었다며, 전주의 역사와 서사가 콘텐츠로 제작되고 문화산업으로 고도화돼 전주 발전과 번영의 기틀이 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함축한 영화 도시 전주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방향으로 △영화인 중심의 지원 △제작과 배급을 잇는 생태계 구축 △전주 기반의 콘텐츠 강화를 제시했다.

조지훈 전주시장 후보 [사진=조지훈 선거사무소 ]

조 후보는 ‘영화 도시 전주’의 지향을 아우르고 포괄하기 위해서는 초석을 놓는 영화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성하고, 영화인의 활동과 창작을 지원하는 거점과 지원 체계를 다시 수립해야 한다며 △민관 협력의 지역 영화위원회 △디지털 독립영화관과 독립영화의 집 등을 활용한 거점 구축 △전주 이야기 중심의 지역 장편영화 유통배급 지원 사업 도입을 발표했다.

그는 거버넌스 · 인프라 · 콘텐츠 발굴과 지원의 세부 공약이 전주 영화인, 영화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논의하고 정리한 ‘공동의 약속’임을 환기하고 영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트랙을 통해 전주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산업으로 확장하는 일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주 곳곳에는 후백제 · 조선왕조 · 동학혁명을 관통하는 대한국민 천년의 역사가 서려 있다며, 기억과 기록에 멈춘 전주의 서사를 문화로 집약해 콘텐츠가 돈이 되는 문화산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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