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세아베스틸지주가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676억원과 영업이익 30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69.8% 늘었다.
이번 실적은 연말 비수기 이후 주요 자회사 판매량이 회복된 데다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고부가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는 게 세아홀딩스의 설명이다.
자회사 별로 살펴보면 세아항공방산소재는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견줘 4.4%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0.7% 감소한 수치다.
세아베스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 106.2% 늘어난 5300억원, 101억원을 기록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매출액 3630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각각 3.9%, 13.3%늘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품질 및 납기 경쟁력 등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수주 활동을 극대화해 본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면서 "특히 친환경차·반도체·원자력 등 고성장 산업 대상의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믹스 개선과 신규 시장 발굴에 집중을 통해 시장 지배력 제고 및 수익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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