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다음 달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 스태프를 모집하면서 수당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27일 '총파업 스태프 모집' 공지를 통해 다음 달 21일~6월 7일 진행되는 총파업 기간 활동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 달 4일까지이며, 대상은 조합원으로 한정된다.
![23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e54ca35900e1e.jpg)
노조는 파업 기간 중 15일 이상 활동한 스태프에게 300만원의 수당과 굿즈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파업 기간 외 추가 활동에 대해서는 하루 15만원의 연차비를 지급한다는 조건도 제시했다.
공지문에는 "법적 책임은 위원장 및 집행부가 부담한다"는 문구도 포함됐다.
![23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2c3daf7062bdf.jpg)
노조는 파업 첫날인 다음 달 21일 서울 한남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예고한 상태다. 이후 전국 5개 사업장을 점거할 계획이다.
노조는 이번 총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설비 복구 비용이 최대 3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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