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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K-컬처밸리 아레나 ‘정밀 안전진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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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앵커시설인 아레나 조감도.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7일 K-컬처밸리 아레나 건립 사업 현장에 대한 고강도 정밀 안전 점검에 착수키로 했다.

GH에 따르면 지난달 공고된 ‘K-컬처밸리 내 장항동 1887번지 공사중단 현장 아레나 구조물 등 안전점검 및 구조 안전성 검토 용역’에 정우구조엔지니어링과 대한이앤씨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용역은 아레나 부지(T2)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의 협상 과정에서 도출된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다.

이번 용역은 안전과 관련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

점검 범위는 기존의 철근 콘크리트(RC) 기초와 강재 등 이미 설치된 구조물은 물론, 흙막이 시설과 지반 등 부지 전체를 포함한다.

특히 단순 점검을 넘어 ‘정밀안전진단’ 수준의 고도화된 과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역을 수행하는 정우구조엔지니어링은 잠실 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대형 특수 구조물에 대한 풍부한 정밀안전진단 실적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GH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라이브네이션 측 전문가들의 현장 참관과 기술적 의견 개진 채널 가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아레나 구조물을 인수해 운영할 사업자의 불안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 점검 결과는 약 5개월 간의 조사를 거쳐 올해 9월쯤 도출될 예정이다.

이후 GH는 라이브네이션과 최종 결과를 공유하며 협의를 마무리한 뒤, 오는 12월 기본협약을 차질 없이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점검 용역과 별도로 기본협약 관련 라이브네이션과 협상은 계속 추진된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안전 점검은 보이지 않는 작은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파악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아레나를 건립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안전이라는 기본 위에서 K-컬처밸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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