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도심 낙후 골목이 형형색색 벽화로 새 옷을 입었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24일 두류동 일대 노후 담벼락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도시재생 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기획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현장에는 공사 봉사단 10여 명을 포함해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학생 봉사단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꽃과 캐릭터 등을 담벼락에 그려 넣으며,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자원봉사 벽화길’을 새롭게 단장했다. 낡고 어두웠던 골목은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그동안 장수사진 촬영, ‘DTRO하우스’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김기혁 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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