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23일 세종시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행정 AI 에이전트 데모를 선보였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총괄이 기조 연설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cf89cc06a481b7.jpg)
행사에는 전국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디지털전환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총괄은 공공 AI 전환의 핵심 과제로 '속도'와 '신뢰'의 동시 확보를 꼽고, 범정부 AI 공통기반 플랫폼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일관성을 함께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행정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한 문장으로 지시하면 AI가 의도를 분석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한글문서(hwpx) 파일을 자동 생성하는 방식이다. 데모에서는 AI R&D 분야 최신 트렌드를 정리한 hwpx 파일 생성 과정이 시연됐다. 해당 기능은 상반기 네이버웍스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범정부 AI 공통기반과 연계한 클로바 스튜디오 현황도 공유됐다.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하이퍼클로바X 32B 추론 모델을 비롯해 주요 국내외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며 "각 기관이 목적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네이버웍스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업무 협업툴로 선정돼 약 1만 명의 공무원이 사용 중이다. 시범운영 현장에서는 "보고 절차가 단순해지면서 업무 프로세스가 간소화됐다", "필요한 자료를 찾기 너무 쉬워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