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고의 사고 보험사기 다발 지역 음성 안내 서비스 범위를 기존 35개에서 100개로 확대한다.
금감원은 27일 "기존 티맵·카카오내비 외에 네이버지도를 추가해 연계 앱을 확대하고, 사고유형 세분화·팝업 안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b72f4f33bf567.jpg)
올해 중에는 현대자동차·기아차와 협력해 별도 앱 설치 없이 음성 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내장형 내비게이션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운전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고 다발지역 진입 직전(15m)에 안내하던 방식은 진입 150m 전부터 선제적으로 안내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금감원은 "국산 차 내장형 내비게이션 연계 추진으로 스마트폰 앱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까지 보호 범위가 넓어져 고의 사고 예방 실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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