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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배달앱에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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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시점 맞춰 사용 안내 진행·편의성 개선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국내 배달 플랫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점에 맞춰 관련 수요 겨냥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은 앱 메인 화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만나서 결제' 아이콘과 안내 배너 등을 추가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은 앱 메인 화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만나서 결제' 아이콘과 안내 배너 등을 추가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정부가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과 지급은 1,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소득 기준 등에 따라 국민 70%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이 선별 지급될 예정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만나서 카드 결제' 기능을 통해 배민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가게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대면 결제 방법이다. 고객이 배달 라이더와 만나서 가게 자체 단말기 등 가게 매출로 인식되는 단말기로 결제할 경우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사용자의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 있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가게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배민 앱 내에서 만나서 카드 결제를 통해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게 수는 약 24만 곳이다.

배민은 소비자 인식 제고와 지원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앱 내 안내 화면 구성과 기능을 대폭 개편했다.

먼저 앱 메인 화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만나서 결제' 아이콘과 안내 배너 등을 추가했다. 해당 아이콘 또는 배너를 클릭하면 지원금 사용 방법과 함께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게 목록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앱 안에서 지원금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주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동선을 간소화한 조치다. 배민은 이를 통해 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입점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입점 파트너(외식업주)를 대상으로도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콘텐츠를 통해 지원금에 대한 상세 정보를 사전 안내했다.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주문 유형과 결제 조건 등을 설명하고,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정리해 파트너가 언제든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배민은 입점 파트너가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가게 운영에 적극 참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은 "이번 조치가 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입점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식자재비 등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분들에게 지원금을 통한 소비 진작 효과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은 앱 메인 화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만나서 결제' 아이콘과 안내 배너 등을 추가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요기요가 고객·입점 업체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안내를 진행했다. [사진=요기요]

요기요 역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개시에 맞춰 고객과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금 사용 안내를 진행한다.

이번 안내는 고객들의 이용 불편을 줄이고 입점 가맹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요기요 앱과 공식 SNS 채널, 사장님 전용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요기요 이용 고객은 앱 내 서비스 런처와 배너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용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지원금 사용 방법과 고객 주소지 주변의 현장결제 가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지원금 사용 가능 가게에서 주문할 때, 주문서 내 결제 수단에서 '현장결제-신용카드'를 선택한 뒤 라이더가 휴대한 카드 결제 단말기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다만 '포장'이나 '요기배달', '로봇배달' 주문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현장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일부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가맹점 업주를 위한 공지도 함께 진행된다. 요기요는 사장님 사이트 및 전용 공지 채널을 통해 지원금 사용 절차와 운영 유의사항 등을 전달해 현장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고객과 사장님 모두 혼선 없이 현장결제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요기요 고객들이 각종 정책 혜택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안내 체계와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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