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로봇 솔루션 기업 클로봇은 두산그룹 계열 물류 SI(시스템 통합) 기업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인수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실사 및 본계약 쳬결 등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이다.
클로봇은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자사의 로봇 관제·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DLS의 물류센터 설계·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물류 자동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클로봇 CI [사진=클로봇]](https://image.inews24.com/v1/7278d87404bb1a.jpg)
지난 2017년 설립된 클로봇은 청소·안내·순찰·물류 등 여러 산업 현장에서 로봇을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해온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인수 대상인 DLS는 대형 물류센터의 설계·시공·장비 설치부터 창고관리시스템(WMS), 창고제어시스템(WCS) 등 운영 소프트웨어 구축까지 담당해온 두산그룹 계열 물류 SI 전문기업이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클로봇은 기술과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업 모델을 검증해왔다"며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물류센터 전체를 설계하고 제어하는 플랫폼을 갖추게 되며, 그 성과가 주주가치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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