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승엽 기자] 전남 완도군이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신우철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중점 추진 과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의 계획이 빈틈없이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44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해조류 이해관·주제관·산업홍보관 등 전시 시설 구축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등 12종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양치유센터 연계 맨발 걷기 축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이 포함됐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과 블루카본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글로벌 해조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는 계기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군은 국제 행사의 격에 맞게 거점별 전문 통역 인력과 다국어 안내 자료를 배치할 계획이다. 남은 기간 동안 최종 리허설과 시설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산물 수출을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2028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의 국제 행사 승인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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