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국민의힘 김용태 국회의원(경기도 포천·가평)이 추진해온 지방도 387호선 내방-연하 구간 도로확포장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가평지역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상동터널’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김용태 의원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지방도 387호선 도로확포장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4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으로 지방도 387호선 내방~연하 구간에 상동터널을 포함한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는 내용이다.
해당 구간은 험준한 산악 지형과 급커브가 반복되는 도로 구조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상습 정체가 이어져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겨울철에는 안전사고 우려까지 커지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도로 개선과 터널 개설 요구가 장기간 이어져 왔다.
상동터널이 개설되면 가평군 상면과 남양주를 연결하는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물류 이동 효율성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전망된다.
김 의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단순한 도로 개설 사업을 넘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예산 확보부터 사업 완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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