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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409%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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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지난해 연간 실적 초과…비이자이익 173.3%↑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비이자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을 크게 확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사옥 [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사옥 [사진=우리투자증권]

실적 개선은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구조 변화가 주도했다. 지난해 1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비중이 6:4 수준이었으나, 올해 4:6으로 역전되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가 자리잡았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3.3% 증가한 414억원을 기록했다. IB(기업금융) 관련 수수료는 249% 증가한 171억원,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151% 증가한 243억원이었다. IB와 S&T(세일즈앤트레이딩)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영업 개시 1년 만에 탑라인의 견조한 성장세와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 재편으로 본격적인 종합증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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