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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품은 천안 새 아파트…‘엘리프 성성호수공원’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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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11㎡ 중대형 중심…5월 6일 특별공급 시작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계룡건설이 충남 천안시 업성2구역 1·2블록에 조성하는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이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성성호수공원 앞 입지에 1165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다.

청약은 다음 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블록이 5월 14일, 2블록이 5월 15일이다. 정당계약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 공급 물량이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1·2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조감도 [사진=계룡건설]

분양가는 전용 84㎡A가 4억6860만~5억8860만원, 84㎡B가 4억5260만~5억6850만원이다. 전용 111㎡는 6억3650만~7억9940만원 수준이다. 인근 신축 단지와 비교해 평당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1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블록 546가구, 2블록 619가구로 나뉜다. 전용 84·111㎡ 중심의 중대형 평면을 적용해 실거주 수요를 겨냥했다.

입지의 핵심은 성성호수공원이다. 단지는 약 52만㎡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해 호수 조망과 녹지 이용이 가능하다. 반경 600m 안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예정돼 이른바 ‘쿼드러플 학세권’도 형성될 전망이다. 인근 준주거용지 개발에 따라 상업·교육 인프라도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예정돼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아산현충사IC를 통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KTX·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도 이용할 수 있다.

산업단지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단지는 삼성SDI,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과 가까워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상품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평면을 적용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과 어린이집, 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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