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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경쟁력"…레노마골프, 체험형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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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대회·레슨 결합해 소비자 접점 확대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골프웨어 시장의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 제품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경험을 결합한 참여형 마케팅이 주요 전략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골프웨어 시장은 레슨 프로그램, 예능형 콘텐츠, 아마추어 대회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골프를 보는 콘텐츠와 직접 즐기는 경험을 동시에 제공,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하려는 시도다.

2026 제1회 레노마 아마추어 챔피언쉽 포스터. [사진=레노마골프]
2026 제1회 레노마 아마추어 챔피언쉽 포스터. [사진=레노마골프]

이는 국내 골프 시장의 구조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와 업계 추정치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약 620만명 수준으로 확대됐으며 이 가운데 2030세대와 여성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 이용자는 5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골프웨어 브랜드 입장에서 오프라인 필드뿐 아니라 실내 골프 플랫폼까지 마케팅 접점을 넓혀야 하는 이유로 꼽힌다.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레노마골프는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오프라인 체험과 방송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개최하는 '2026 제1회 레노마 아마추어 챔피언쉽'을 통해서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총 1500만원 규모 대회로 5월 31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SBS Golf '미싱피스12' 제작 지원을 통해 방송 콘텐츠 기반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미싱피스12는 골퍼들이 실전에서 놓치기 쉬운 스윙 포인트를 짚어주는 레슨 프로그램으로, 김형주 프로와 서하경, 조은혜, 안서인 프로 등이 출연한다.

레노마골프는 방송 속 스타일링을 통해 여름 시즌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능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함께 부각시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전략이 골프웨어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 광고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구조가 브랜드 인식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레노마골프 측은 "콘텐츠와 체험을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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