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와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https://image.inews24.com/v1/3b8e61d56a2741.jpg)
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는 지난 19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간 개최된 과기정통부-교육부 인재정책 온담회 후속조치다. 양 부처 간 AI 협력 과제를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각 부처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운영한다.
이날 전담 TF 첫 회의에서는 온담회에서 논의된 양 부처 AI 인재양성 관련 협력과제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향후 부처 간 협력 필요사항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과기정통부 AI 단과대학 및 AI 중심대학과 교육부 AI 거점대학 간 협력방안 △초중등 AI 실습교육 플랫폼 구축과 AI 시대 교사양성 및 연수체계 혁신 등 대한민국 AI 행동계획 협력과제 추진 △학생·교사가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분야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AI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기존의 인재양성 방식만으로는 산업현장의 요구를 따라가기에 한계가 있다. 양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AI 인재양성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며 "고도화된 연구환경과 실습인프라를 적극 제공해 우리 인재들이 세계적인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AI 시대의 인재정책은 어느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여러 부처의 협업이 필수적인 의제"라며 "첫 회의를 시작으로 AI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이 부처 경계를 넘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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