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매일유업은 중국 단백질 시장 공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현지화 전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 셀렉스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기념촬영사진. [사진=매일유업]](https://image.inews24.com/v1/9057f635f353e5.jpg)
매일유업은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의 중국 시장 내 인지도를 높이고 K-단백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본사에서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화권 유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국 최대 SNS인 '샤오홍슈'를 통해 셀렉스 제품을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샤오홍슈는 실사용자 후기 기반 콘텐츠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뷰티·패션·헬스케어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중국 시장의 핵심 채널로 꼽힌다. 셀렉스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공식 계정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해시태그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서포터즈의 주력 홍보 제품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을 제거해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셀렉스는 현재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동닷컴의 헬스케어 자회사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다. 매일유업은 서포터즈 리뷰 콘텐츠를 징동헬스 판매로 연계하는 한편, '셀렉스 프로핏 Sports WPI 드링크(330mL)'와 '셀렉스 프로핏 Sports 드링크 와일드 초코(350mL)' 등 제품 라인업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은 실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콘텐츠를 강하게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며 "셀렉스 글로벌 서포터즈와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징동헬스의 탄탄한 유통망을 결합해 중국 시장 내 'K-단백질'의 대표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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