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국 기자] 한국창의교육평가원은 오스트리아 빈 크림트 빌라(Klimt Villa)에서 열리는 '2026 구스타프 크림트 특별국제 전시 공모전' 예선 접수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으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7월 현지 전시에 참가할 작품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부터 만 29세 이하까지며 국내외 거주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작품 주제는 △화합(Harmony) △갈등과 평화 △공존과 다양성 △미래 사회의 협력(AI) 중 선택하거나 복합적으로 해석해 제작하면 된다.
분야는 회화, 드로잉, 혼합매체 등 평면 작품으로 한정하며 규격은 10호 패널 사이즈를 준수해야 한다.
예선 접수는 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6월 첫째 주 온라인 심사를 거쳐 같은 달 5일 오후 5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오스트리아 크림트 빌라 관장과 현지 교수진이 참여해 약 20점의 작품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국제 아트페어 공식 참가 인증서와 크림트 빌라 발행 창의예술 실습 인증서를 받는다.
이는 국제학교 및 대학 진학(Art, Design, Humanities 분야)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축에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수 작품 2점에는 크림트 빌라 전시비 1,000유로를 전액 지원한다.
이하나 한국창의교육평가원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는 단순 전시를 넘어 국제학교 및 글로벌 교육과정(IB, AP 등)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활동(EC, CAS 등)과 연계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